[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현재 데뷔 25주년인 GLAY가 레이와 첫 야외 프리 라이브 "GLAY DAY JAPAN PREMIER LIVE in Chitose Powered by HOTEL GLAY"를 현지 홋카이도 지토세 아울렛 몰, 헤레라 P2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프리 라이브 개최는 데뷔 25주년의 주제를 "GLAY DEMOCRACY"로 삼고 그 활동 중에 팬들에게 "당신 자신의 공약을 올리고 GLAY DEMOCRACY 25th에 참여하자"라며 팬들 자신이 원한 공약 속에 프리 라이브 실시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아 실현되었다.

개최 장소에 관해서도, 공약을 투고한 비율이 "민주적 프리 라이브"로서 GLAY가 자신들의 고향이기도 한 홋카이도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며, 장소가 해금되자 회장에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모여 들었다.

'.JUST FINE'부터 시작하여 ' 유혹'까지 모두 6곡의 퍼포먼스를 펼친 글레이는 특히 마지막에는 이 특별한 하루를 기념하고자 객석을 등지고 멤버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사랑하자 홋카이도! 다음은 메트라이프 돔에서 만나요!"라며 TERU가 재회의 약속을 하고, 뜨거운 하룻밤은 막을 내렸다.

이날 회장이 된 주차장에는 약 12,000명이 몰려들어 단독 아티스트의 야외 프리 라이브는 홋카이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