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3월, 이즈미 리카, 아사히나 아야와 함께 패션 잡지"Oggi"(쇼가쿠칸)의 전속 모델로 기용된 이토요 마리에가 잡지 9월호에서 첫 단독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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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요는 올해 21세로서 3명의 새로운 전속 모델들 중에서는 최연소이면서 모델 경력은 10년 이상. 이전부터 틴지등에서 활약하면서 일하는 여성의 패션잡지 "Oggi"에 대한 동경이 강했다고 한다.

전속이 되고 나서는 "평소 입고 있는 것과 같은 테이스트의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촬영은 언제나 기다려집니다"라면서 "Oggi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면, 설레는 옷을 만날 수 있고 매회 스타일리스트와 코스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현재 출연중인 TV 아사히 드라마 "싸인-법의학자 유즈키 타카시 사건'으로 첫 의사 역에 도전한 이토요 마리에는 9월에는 영화 "없고, 군청","악의 꽃", 10월부터는 첫 무대 타쿠페스 제7편 "유성"에 출연. 2020년 1월에는 주연 영화 "시라이 씨"의 공개 등 화제작 출연이 잇따르고 있다. 모델로, 배우로서 계속 활동 폭을 넓히는 21세.

이번 표지 촬영에서는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긴장감이라고 할까. 책임감이 싹튼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향후의 모티베이션으로 이어지는 추억 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토요 마리에가 등장하는 "Oggi"는 7월 26일(금)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