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음악가, 배우, 문필가인 호시노 겐의 에세이, 문고판 『 되살아난 변태 』가 9월 3일 간행된다.
이 책은 2011년부터 여성지 『 GINZA』에서 연재된 에세이로서 갑작스런 병에 시달리던 호시노가 장렬한 투병 생활을 거치며 사경에서 문자 그대로 되살아나면서 완전 복구되기까지를 담은 이야기다.
호시노 겐의 분슌분코에서의 『 그리고 생활은 계속 』 『 일하는 남자 』에 이어 3번째 작품으로 본작으로 누적 발행 부수가 100만부를 돌파하게 된다.
■서지 정보
서명: '되살아난 변태 (よみがえる変態)'
저자명: 호시노 겐 (星野 源)
분슌분코 (文春文庫) 정가: 600엔+세금
발매일: 2019년 9월 3일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