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방일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해외 여행 보험을 포함 메디컬 서비스를 결합한 기획 승차권 TOKYO STARTER KIT를 발매한다.

도쿄도 교통국은, 도쿄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여행중에 상처나 병이 생겼을 때에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모르고 병원에 가도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치료비의 자기 부담이 고액인 등의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심하고 도쿄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의 기획 승차권 "TOKYO STARTER KIT"를 아래와 같이 발매한다.

또한 이 기획 승차권은 도쿄도와 와이드 콜라보 협정(1)을 체결하고 있는 도쿄 해상 일동 화재 보험 주식 회사와 제휴해서 발매하는 것이다.

1) TOKYO STARTER KIT의 개요
도영 지하철 전선과 도쿄 메트로 전선이 72시간 타고 내릴 자유로운 "Tokyo Subway Ticket"과 "도시 전차 하루 승차권"에 전용의 방일 외국인 해외 여행 보험을 세트.

또, 전용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의료 기관의 소개, 진찰 시 통역 서비스, 패스포트 분실시의 서포트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 관광 정보나 이득이 되는 쿠폰의 제공, 재해 발생시의 다양한 언어로 정보 통지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세트로 한 키트이다.

2) 출시
 레이와 원년 7월 22일(월요일)부터

3) 발매 금액
3,000엔(세금 포함) ※소아 설정은 없다.

4) 발매 장소 및 발매 시간
우에노 오카치마치 역 관광객 인포메이션 센터(8:00~20:00)
도영 오에도선 도초마에 역, 신주쿠 니시구치역, 다이몬역 및 도영 아사쿠사선 신바시역의 역장 사무실(첫차 시각~22:00)

5) 발매 대상자
방일 외국인 여행자
여권으로 방일 외국인 여행자임을 확인한다. 또, 피보험자 등록을 실시하기 위해, 구입시에 전용 단말로 패스포트 정보를 읽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