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유즈가 2020년 봄에 15장째 오리지널 앨범(제목 미정)을 내놓기로 결정. 본작을 내세우고 3월부터 6월 전국 아레나 투어를 실시하는 일도 발표됐다.

아레나 투어는 전국 13곳에서 28회 공연을 실시하고 유즈의 고향인 카나가와 미나토 미라이 지구에 신설될 라이브 회장, 피아 아레나 MM의 개관 첫 공연도 포함되고 있다. 팬클럽에서는 유즈의 CD 데뷔 기념일인 10월 25일부터 티켓의 최고 선행 예약을 접수 개시. 또한 새 음반의 상세한 것은 추후 발표된다.

또 8월 8일에는 라이브 앨범이 YUZU Official Store 한정으로 발매되는 것도 결정했다. 본작에는 7월 7일 마지막 날을 맞은 투어의 각 공연에서 선보인 곡을 모두 수록. 처음으로 연주에 도전한 "이콜"이나, 노상 시대부터 계속 노래하고 있는 "춘풍"외, "시발 열차" "잘 말할 수 없다"라고 하는 희미한 악곡이 라인업 되고 있다. 또한 앨범은 "유" 시작과 "없이" 버전의 2형태가 준비되어 각각 다른 보너스 트랙 1곡과 상품이 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