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오모리현 쓰가루시가 쓰가루시의 특산품중의 하나인 "멜론"에 특화한 일본 최초의 멜론 공방 "과방 멜론과 로망 (果房 メロンとロマン)"을 시의 안테나 숍으로 7월 7일(일) 도쿄 가구라자카에 오픈했다. 

"과방 멜론과 로망"은 일본에서 "멜론을 더 사랑받는 과일로 만들고 싶다"는 "로망"을 내걸고 태어난 일본 최초의 멜론 공방이다.

일본과 세계로부터 모은 제철의 멜론을 사용한 오리지날 메뉴를, 카페와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는 멜론 전문점으로서 한층 더 "맛, 향기,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으로 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지금까지 없는 체험형 숍이다. 특주인 멜론 타일이 심벌인 이 숍은, 멜론을 부담없이 즐기면서, 깊게 알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멜론의 공방은 연간 수확량 10,400t (일본 전국 4위)을 자랑하는 아오모리현 내에서도 약 7할을 생산하는 쓰가루시 특유의 안테나 숍으로 운영하는 멜론을 통해서 쓰가루시를 넓게 알리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쓰가루시가 자랑하는 멜론 5품종을 중심으로 제공하는 제철의 신선한 "3종 멜론 테이스팅"이나 " 멜론 과일 샌드위치", "빨강과 파랑의 멜론 파르페", 빙수 위에 멜론 100% 과즙으로 만든 거품을 가득 태운 "에스푸마 멜론 빙수"(계절 한정 발매)등 이곳에서만 가능한 멜론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또, "맛, 향, 보고, 듣고, 접하는" 오감으로 멜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안테나 숍이 되고 있다.

숍내에서는, 어른도 감동하는 무비 "여자 아이와 멜론"의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아오모리현에  쓰가루시 안테나숍 개요
·명칭: 과방 멜론과 로망 ((果房 メロンとロマン)).
장소: 도쿄도 신주쿠구 카구라자카 3-6-92
그랜드 오픈: 2019년 7월 7일(일) 11:30~17:30
·정휴일: 월·화요일, 연말연시
※7월 8일(월) 9일(화)은 특별 영업.
·점포 면적: 1층 51.6㎡, 2층 39.9㎡
공식 사이트: melon-rom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