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IZ*ONE의 일본 2nd 싱글 "Buenos Aires"가 첫주 21.6만장을 팔아 7/8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6월 24일~30일)에서 첫 등장 1위를 획득. 싱글 1위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첫주 매상 20만장을 넘겼던 일본 1st 싱글 "좋다고 말하게 하고 싶다"에서 2작 연속 기록. 해외 아티스트의 "1st 싱글 이후 2작품 연속 첫주 매상 20만장 돌파"는 TWICE 이래 2번째이며, 해외 아티스트의 "2편(이상) 연속 첫주 20만장 돌파"는 BTS, TWICE(이상 3작)에 이어 3번째이다.

정열적인 가사와 탱고 조의 리듬이 특징적인 댄스 넘버. 뮤직 비디오에서는 트렌치 코트를 리메이크한 의상, 멤버 색을 기조로 하는 시스루 스타일, 생생한 네온 컬러 스타일의 장점이 두드러진 캐주얼의 4패턴의 의상으로 치열한 댄스 장면과 각 멤버의 쿨한 표정 이미지 씬이 인상적인 내용이다. 

또한 IZ*ONE은 6월 20일 발표 『 오리콘 카미 상반기 랭킹 2019 아티스트별 판매 부문 전체 랭킹 신인 랭킹 』에서 1위를 획득.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아직 달성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팬 여러분이나, 관계자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