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특촬 드라마 "가면 라이더 지오우"의 우오즈 역으로 인기인 와타나베 케이스케가 6월 29일 도쿄 도내에서 퍼스트 사진집 "그때는."(토쿄 뉴스 통신사)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 이벤트 전에는 회견을 진행했고 포토 세션에서는 보도진으로부터 몇번이나 "축하해!" 포즈를 요청받기도 하였다.

와타나베는 "가면 라이더 지오우"가 첫 오디션에서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일인 이역에 도전. 작품의 출연 때문에 현지 미야기 센다이에서 올라온 것이 지난해 6월 26일로, 크랭크 인이 이달 29일이었다. 마침 1년 뒤인 이달 26일 퍼스트 사진집을 내고 29일에 발매 기념 행사를 개최. "설마 1년 후, 사진집을 내고 『 가면 라이더 』 작품에 나오고 있다니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기쁩니다라며 기뻐했다.

우오즈를 연기한 반향을 묻자 "공원 같은 데서 아이가 아닌 어머니가 알아보시고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면서 쓴웃음. 향후, 도전해 보고 싶은 역을 묻자 "미스테리어스한 역이었으므로, 인간다운 보통 역이라든가, 현대인 역 등을 해보고 싶어요. 협객 작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또, 사진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컷이라고 하는 와타나베. 술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술을 마시고 변신한 모습은?"이라는 질문에는, "정말 즐거워지는 것(웃음)"이라고 밝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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