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지만 차가운 승부의 세계와 묵직한 감동의 드라마를 그린 영화 <라이딩 업힐>이 드디어 오늘(28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라이딩 업힐>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당당하게 일어서고 싶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하마지마’가 경륜을 통해 다시 한번 재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영화는 2016년 일본에서 방영된 TNC 드라마 [가치★보시]를 원작으로 한다. 일본 최초로 경륜이 탄생한 지역인 후쿠오카 오이타현을 배경으로 함에 따라 배우들 또한 후쿠오카 출신이 주를 이뤄, 제작 단계부터 리얼리티를 높인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는 일본의 유일한 영화 비평 전문지 [영화예술(映画芸術)]에서 2018년 베스트 영화 10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응원하게 만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 (만화가 쿠라타 마유미), “경륜의 세계에서 배우의 세계를 발견했다” (<고독한 미식가>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영화를 보는 동안 어느새 그의 삶에 들어가, 시속 60km로 30도 경사에 돌진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태풍이 지나가고> 주연 배우 다카하시 카즈야) 등 언론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배우들도 영화가 선사하는 기적 같은 감동 스토리에 호평을 아끼지 않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잊고 있었던 가슴 뛰는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스포츠 드라마 <라이딩 업힐>은 오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_ 라이딩 업힐

감       독_ 에구치 칸

출       연_ 아베 켄이치, 후쿠야마 쇼다이, 하카타 하나마루 外

수       입_ 제이포스트

배    급_(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러 닝 타 임_ 106분

관  람  가 _12세이상관람가

개       봉 _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