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피코 타로의 신곡 『 완제 PAPA선언 (PPAPA 完PAPA宣言)』의 Music Video가 일주일에 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이다.

이번 곡은 속임수의 명곡인 '관백선언'의 개가 커버로 뱃속에 있는 아기의 심경을 노래한 '아버지의 송'. 곡에서는 일본어 가사를 따라가는 영어통역이 들어있으며,  태아를 표현한 영상에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등 이번에도 피코타로다운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다.

발표 직후에는 연예인계가 우선 반응하여 타카스 카츠야는 "산길을 헤쳐 나가는 피코타로. 감동적!"이라 표현했고, YouTube의 코멘트란에서 시청자들은 "Hes Back!"
"웃을까봐 동영상을 보니 평범하게 감동했다! 이 시대에 필요한 노래. 앞으로 아버지 어머니 될 분께서는 꼭 들어 달라." "세계에 자랑할 만한 최고의 일본인"등 일본 국내외를 불문하고 극찬하는 내용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