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 예고!
# 극장판 시리즈 첫 여성 감독 화제! 감각적인 연출로 색다른 매력 전달!
올여름 스크린에서 펼쳐질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 역대 극장판 최고 오프닝 스코어 및 개봉 이틀 만에 114만 명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극장판 최초 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18기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로 인연을 맺은 ‘나가오카 치카’ 감독은 그동안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연출부로 참여하며 콘티 작업 등을 진행했고,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에서는 조감독으로 이름을 올리며 연출에 두각을 보였다.
극장판이 제작된 이래 22년 만의 첫 여성 감독 연출로 일본 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던 나가오카 치카 감독은 “정말 영광스러웠지만 부담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주위에서 많은 분이 도와주셨고, 저 역시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연출 소감을 밝히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명탐정 코난 세계관 속에서 많은 시도와 도전, 인물의 다양한 감정과 미묘한 변화를 그리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경신과 함께 장기 상영이 이어지며 흥행 질주 중이다.
# 일본을 넘어 싱가포르로! 극장판 최초 해외를 배경으로 전하는 미스터리!
이번 극장판의 또 다른 최초 기록은 일본이 아닌 해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초의 시리즈라는 점이다. 일본을 벗어나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미스터리는 원작 팬뿐만 아니라 영화 팬의 기대를 모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검은 조직에 의해 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의 몸으로 변해버려, 출국이 불가능한 코난이 여권도 없이 어떤 방법으로 싱가포르에 가게 되었는지,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싱가포르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전설의 보물 ‘감청의 권’을 둘러싼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쿄고쿠 마코토의 삼각 배틀 미스터리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야경과 주요 명소에서 펼쳐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영상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가오카 치카 감독과 제작진은 싱가포르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도 사전 장소 헌팅 및 스케치 작업, 현장 촬영 작업 등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통해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싱가포르의 모든 장면은 실사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삼각 배틀 미스터리! 코난 VS 괴도 키드 VS 쿄고쿠 마코토 스크린 최초의 조우 화제!
단행본과 TV를 넘어 드디어 스크린에 처음 진출하는 ‘쿄고쿠 마코토’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돌려차기의 귀공자, 고고한 주먹이라 불리는 그가 더 강한 상대를 찾아온 싱가포르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괴도 키드와 승부를 펼치게 되어 이목을 끈다.
TV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 번 맞붙는 괴도 키드와 쿄고쿠 마코토의 대결을 비롯해 코난까지 가세한 삼각 배틀 미스터리는 관객으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할 명승부를 선보인다. 나란히 스크린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팬의 기대를 한껏 높인 세 사람은 관객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으로 원작 팬은 물론 영화 팬까지 만족시킨다.
다양한 최초 기록들로 인해 역대급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 INFORMATION
제 목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원 제 名探偵コナン: 紺青の拳
원 작 아오야마 고쇼 [명탐정 코난]
감 독 나가오카 치카
출 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야마구치 캇페이
장 르 애니메이션
수 입 CJ ENM
배 급 CJ 엔터테인먼트
러닝 타임 109분
개 봉 2019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