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이는 압도적 흥행 블록버스터 <킹덤>이 2019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킹덤>은 중국 전국시대 말기,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못한 정(진시황)과 대장군이 되려는 노예 소년 신(이신) 두 명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기간 중 4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킹덤>은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시작으로 일본 극장가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봉 9주 차가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킹덤>은 개봉 7주 차에 뒤늦게 개봉한 <명탐정 피카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치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어갔다. 

실관람객들과 원작 만화 팬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에 영화 <킹덤>은 관객 수 411만명을 돌파(6월 19일 일본 박스오피스 기준)하였고, 54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2019년 개봉한 일본 영화 중 흥행 성적 1위에 등극. 흥행 대작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2006년 연재를 시작한 원작 만화 『킹덤』은 2017년 단행본 판매량 3위를 차지하고 4,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끌어올린 작품으로, 과감하고 강렬한 전투 장면과 섬세한 묘사 그리고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원작 『킹덤』의 작가인 하라 야스히사가 각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영화 <킹덤>은 일본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해 원작 만화를 거대한 스크린으로 완벽히 옮겨 놓았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사토 신스케 감독은 <블리치>, <간츠>시리즈 등을 통해 짜릿하고 극적인 라이브 액션을 과감히 연출하며 실사화 작품을 비롯해 <아이 엠 히어로>와 같은 블록버스터까지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오렌지>, <히로인의 실격> 등 일본과 국내까지 수많은 팬을 거느린 야마자키 켄토와 떠오르는 신예 요시자와 료,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일본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초특급 배우진들이 참여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만 540억원 이상의 수익을 돌파하며 PART 2 제작을 계획 중인 <킹덤>은 하반기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일본 열도 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흥행 대작 <킹덤>은 2019년 하반기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ABOUT MOVIE

제     목 :               킹덤

원     제 :              Kingdom

감     독 :               사토 신스케

출     연 :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나가사와 마사미

수     입 :           ㈜도키엔터테인먼트

배     급 :              와이드릴리즈㈜

개     봉 :                2019년 하반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