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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lassics 리포트] 사토 야스코 (佐藤康子)의 오페라 "나비 부인 (蝶々夫人)" @ 도쿄 신국립극장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국립극장에서 가장 공연 횟수가 많으며 청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비부인 (蝶々夫人)"을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관람했다.

메이지의 나가사키를 무대로 미국 해군 사관과 그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바치는 15세 초초상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짧은 운명을 그린 이탈리아의 거장 푸치니의 걸작이다.

초초상을 노래한 것은, 피렌체, 시애틀 등 해외에서 이 역을 많이 노래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토 야스코.

나비부인은 주인공이 출중한 프리마돈나 오페라 주역이 어려운 역할로서, 부담이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토 야스코는 15세의 앳된 소녀에서 어머니가 되는 강인함, 무가의 딸로서의 늠름한 분위기를 풍부한 표정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2막 초초상의 유명한 아리아 "어느 개인 날 (un bel di vedremo)"에서는 관객이 눈물을 흘리며 큰 박수로 응원했다.

핑커톤 역은 메트로폴리탄 극장등에서 크게 활약하는 인기 미국인 테너, 스티븐 코스텔로. 신국립극장 데뷔를 장식했지만 미국인다운 당당한 풍격으로 시종 아름다운 테너를 선보였다.

지휘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도나토 렌체티. 오페라의 혈을 누른 훌륭한 지휘자로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한결같이 사랑을 관철한 초초상의 심정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마지막은 오케스트라의 강주로 비극의 막을 내리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hoto:(C)寺司正彦 

提供:新国立劇場

Opera Madama Butterfly
NEW NATIONAL THEATER, TOKYO

Music by Giacomo PUCCINI
Opera in 2 Acts
Sung in Italian with ENGLISH and Japanese surtitles
OPERA PALACE

1 Jun.-9 Jun., 2019( 4 Performances)

CREATIVE TEAM & CAST

Conductor: Donato RENZETTI
Production: KURIYAMA Tamiya
Set Design: SHIMA Jiro
Costume Design : MAEDA Ayako
Lighting Design : KATSUSHIBA Jiro

Madama Butterfly: SATO Yasko
Pinkerton : Stephen COSTELLO
Sharpless: SUDO Shingo
YAMASHITA Makiki
Goro: HARE Masahiko
Lo zio Bonzo: SHIMAMURA Takeo
Il Principe Yamadori: HOSHINO Jun
and others

Chorus: New National Theatre Chorus
Orchestra :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新国立劇場で最も上演回数が多く、聴衆に愛されている『蝶々夫人』を東京・新国立劇場で観た。明治の長崎を舞台に、アメリカ海軍士官ピンカートンに一途な愛を捧げる15歳の蝶々さんの哀しくも美しい短い運命を描いたイタリアの巨匠プッチーニの傑作である。

蝶々さんを歌ったのは、フィレンツェ、シアトルなど海外で蝶々さんを数多く歌い、高い評価を受けている佐藤康子。『蝶々夫人』は主役が出ずっぱりなプリマドンナ・オペラ。主役が難役で負担が重いことで知られるが、佐藤康子は15歳のあどけない少女と母となる強さ、武家の娘としての凛とした佇まいを豊かな表情で歌い上げた。2幕の蝶々さんの名アリア「ある晴れた日に」では、観客の涙を誘い、大きな拍手で称えらた。

ピンカートン役は、メトロポリタン歌劇場などで大活躍の人気アメリカ人テノール、スティーヴン・コステロ。新国立劇場デビューを飾ったが、アメリカ人らしい堂々とした風格で、終始美しいテノールを披露した。

指揮はイタリアオペラの巨匠ドナート・レンツェッティ。オペラのツボを押さえた見事な指揮ぶりで東京フィルハーモニー交響楽団と一途に愛を貫いた蝶々さんの心情を美しく表現した。最後は、オーケストラの強奏で悲劇の幕が下ろされたが、言葉にできない強烈な印象をもたらした。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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