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AV배우였던 도쿄대 대학원생 ‘스즈키 료코’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본성을 파헤치는 욕망 탐구서 <러브 포 세일>이 6월 13일(목) 프리미엄 전환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러브 포 세일>은 70편 이상의 AV에 출연한 자신의 경험담을 석사 논문과 에세이에 담아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인물이자 영화의 실제 주인공 ‘스즈키 스즈미’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담은 영화.

특히, 그녀는 영화 속 인터뷰에서 “나의 내면을 알고 싶어서 그랬어요, 특히 쾌락주의적인 측면을요” 라며 자신이 AV배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히면서 관객들과 함께 스스로의 욕망을 파헤치고자 한다.

또한 신문사 정치부 기자와 도쿄대 대학원생 그리고 AV배우로서의 ‘스즈키 료코’의 모습은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 만큼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게 한다. 실제 AV배우 및 감독들의 인터뷰 장면도 함께 등장하는 등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솔직한 욕망을 논하는 문제적 영화 <러브 포 세일>은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를 비롯한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옥수수, 네이버 시리즈 on,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               러브 포 세일

원    제               LOVE FOR SALE

감    독               우치다 에이지

출    연               시바타 치히로, 코니시 키스, 우치다 치카, 토미테 아미

장    르               드라마

수입/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개    봉               2019년 5월 23일

러닝타임              88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SYNOPSIS

“사랑받고 싶어서 몸도, 마음도 팔아 왔지”

쾌락도 사랑이라 믿는 그녀가 들려주는

욕망에 대한 적나라한 탐구서

내 이름은 스즈키 료코, 29세

AV배우였다가 신문사 기자를 거쳐,

지금은 도쿄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능력을 인정받으며 기자 생활을 했지만

오히려 내 인생의 전성기는 AV배우였던 20대 초반같다.

왜 그럴까?

난 이 모순된 상황 속에서

나의 진심을 들여다보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