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공식 사이트는 9일 "팬 여러분에게 주의 부탁"이라며 일부 팬들의 매너 위반으로 촬영에 지장이 있다는 점을 주의 환기했다. 

동사이트에 의하면, "매너를 지키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이 대부분입니다만, 최근, 촬영 현장에서 일부 팬들의 매너 위반이 있어서 촬영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드라마·노래 프로그램 등의 촬영 현장에서의 매너에 관해서, "무허가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녹음 행위는 확실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식 모집하고 있는 프로그램 관람이나 엑스트라에 당선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현장에 체재하는 등의 행위는 근처 팬분들에게 폐가 되니 절대로 정지해 주세요. 아울러 촬영 스튜디오 등의 촬영 장소는 당선된 분에게만 전하고 있는 정보입니다. 다른 분에게 공유하는, SNS 등에 글을 올리는 등의 행위는 그만두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등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다.

끝으로는 "상기 주의 사항에 반하는 행위가 발각되었을 경우, 적당한 대응을 하겠습니다" "일부의 행위에 의해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치고 있는 현상의 개선에 전력을 다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