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태민(SHINee)의 일본 3rd 미니 앨범을 8월 28일 출시한다.

올해 들어 지난해 첫 전국 투어의 영상 작품 릴리스, 일본 최초의 사진집을 발매하여 첫 등장 1위, 니혼 테레비계 전국 네트 "샤베쿠리 007"에 출연 등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비약을 계속하고 있는 태민. 그가 일본 첫 전국 아레나 투어 출범을 앞두고 신작 발매를 결정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8월 28일에 발매되는 일본 3rd 미니 앨범은 전 6곡 수록으로 모두 새로 녹음한 신곡이다. 늘 다양한 음악성에 도전하며 계속 진보하는 태민답게 지금 작품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진다.

3rd 미니 앨범은 스페셜 포토 북 60P(예정) 부속되는 초회 생산 한정반 A<Photo Edition>, 메이킹 등의 영상이 수록되는 첫회 생산 한정반 B<Movie Edition> 그리고 통상판의 3형태로 구성된다.

그리고 6월 8일부터 시작된 첫 전국 아레나 투어 "TAEMIN ARENA TOUR 2019~X™~"로 초프리미엄인 순회 공연장 혜택 및 판매점별 혜택도 발표된 3rd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