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누계 55만부를 돌파한 베스트 셀러 경찰 소설 『 교장 (教場) 』,이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후지TV에서 2020년 신춘 드라마화를 결정하였다.

원작 미스터리 '교장'은 주간문춘 "2013년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국내 제1위, 타카라지마사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14년판" 일본 국내 제2위 등 90개 이상의 미디어로 극찬된 대히트 경찰 소설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경찰학교. "제군들 경찰학교를 그만두어"... 학생들은 "실패하면 퇴교"라고 하는 극한상태 속에서, 냉철한 교관 가자마(기무라 타쿠야 분)로부터 부과되는 장절한 시련에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진정한 경찰관으로 각성해 나간다.

드라마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교관과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마주 보고, 함께 수라장을 빠져 나가는 그 사실적인 묘사는 지나치게 엄격한 상하관계, 체벌, 파워, 인권의식 등 현대사회에서도 통하는 주제를 많이 담아낼 것이라고 한다.

주역을 연기하는 기무라 타쿠야는, "원작, 각본 어느 쪽도 읽을거리로서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로서 매우 매력 있는 인물상" "아마 본 적이 없는, 맛본 적이 없는 작품이 된다고 생각하므로, 놀라는 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교장'
나가오카 히로키
쇼가쿠칸 문고
https://www.shogakukan.co.jp/books/09406240

『 교장 2』
나가오카 히로키
쇼가쿠칸 문고
https://www.shogakukan.co.jp/books/0940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