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마스다 타카히사(NEWS)가 연속 드라마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에 출연한다.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마키 요코가 공동 출연하는 본작은, 경찰의 긴급 지령실에 창설된 ECU(Emergency Call Unit)를 무대로, "보이스"를 단서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형사 드라마. 카라사와가 엽기 살인범에게 아내를 살해당해 복수에 불타는 형사 히구치 쇼고, 마키가 아버지를 살해당한 보이스 프로파일러인 히카리 역을 맡는다.

카라사와 토시아키

마스다가 연기하는 것은, 히구치를 "형"이라며 따르는 수사원 이시카와 토오루, 히구치와 함께 수사 활동에 임하는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완력이 강한 캐릭터이다. 마스다가 니혼TV의 연속 드라마에 레귤러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역에 맞춰 검은 단발머리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첫 형사역에 대하여 마스다는, "역시 형사는 "멋진 존재"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의지하는 보람이 있어, 강하고, 상냥한 형사를 연기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또 "언제나 긴장한 상태로 현장에 들어가지만, 한 발 앞서 크랭크 인 하고 있던 카라사와씨나 스탭 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좋은 긴장감 속에서 릴렉스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은 7월 13일에 방송 시작. 매주 토요일 22시부터 방송된다. 하마다 히데야가 각본, 오오타니 타로와 쿠보타 미츠루가 연출을 담당한다.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 (ボイス 110 緊急指令室)
니혼 테레 비계 2019년 7월 13일(토) 방송 시작 매주 토요일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