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USEN-NEXT GROUP의 주식회사 USEN Media가 2019년 3월, 당사가 운영하는 방일 외국인 미식가 사이트 『 SAVOR JAPAN』(https://savorjapan.com)을 해외에서 이용되는 월간 유니크 유저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 SAVOR JAPAN』이 도쿄 상공 리서치 조사 결과 인바운드 전문가 사이트 접속 수, 이용자 수, 페이지 뷰 수에서 업계 No.1 음식 사이트로 인정되었다. 

■ 미국 대만 홍콩을 중심으로 해외로부터의 접속만으로 월간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

방일 외국인 미식가 사이트 『 SAVOR JAPAN』(영어·한국어 등 4개 언어 전개)은 요리사의 얼굴이 보이는 고급 미디어 『 히토사라 (ヒトサラ) 』의 다언어판으로 2015년 2월에 출시. 현재 게재 점포 약 16,000개, 정규 가맹점 2,261개를 게재하는 일본내 최대급의 인바운드 미식가 사이트이다.

양질의 음식점 소개를, 해외에서는 보고도 읽기 어려운 자동 번역이 아닌 사람을 매개로 한 읽기 쉬운 안심 품질의 번역 등, "쿨레티'를 고집하는 컨텐츠가 일본의 음식을 즐기고 있는 많은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지지를 모으고 있다. 또 레스토랑 찾기 뿐 아니라 일본 음식 먹는 법이나 매너를 일류 요리사가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의 총 재생 수가 300만건을 넘는 등 『 SAVOR JAPAN』 원본 편집 콘텐츠가 인기 사이트 이용자 수 및 점포 예약 수 동시에 신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쿠라 시즌과 골든 위크를 위한 방일 관광 수요가 고조를 보이며 2019년 3월과 4월에 월간 유니크 유저 수가 100만명을 돌파. 비교적 1인당 소비 단가가 높은 미국·대만·홍콩을 중심으로 세계의 유저 접속을 모았다.

·월간 UU수:101만 UU
·월간 PV수:203만 PV
(2019년 3월 말 시점/USEN Media조사)

·국가별예약수(USEN Media조사)
·국가별접속수(Similar Web조사)

■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음식점으로부터의 문의도 1년에서 1.5배로

2019년 럭비 월드컵, 2020년 도쿄 올림픽, 2025년 오사카 엑스포 등 향후의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음식점들의 "언어 번역된 점포 페이지를 갖고 싶다","외국인에 보내기 위한 URL이 필요하다"라는 요망부터,"영어와 외국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없지만, 부드러운 예약 접수 방법은 없을까?"라는 상담이 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 SAVOR JAPAN』에 게재 문의도 지난해보다 약 1.5배 늘어나고 있다.

관광객 증가나 국제적 이벤트 특수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내의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는 데 앞장서고자 하는 음식점 경영자의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SAVOR JAPAN"은 금년에 중국 최대의 여행 사이트 "Mafengwo"와 미디어 제휴하는 등,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하지 않았던 방일 최대 시장인 중국발 어프로치도 개시하고 있으며, 또한 이달 말에는 일본 요리사들의 방문을 소개하는 '히토사라'의 인기 콘텐츠인 '셰프가 추천하는 가게'도 구현하여 콘텐츠 면에서도 한층 더 충실화되도록 노력중이다.

[회사 개요]
주식회사 USEN Media
대표이사 사장, 나리우치 에이스케
설립: 2017년 6월 16일
소재지:도쿄도 시나가와구 카미오 오사키세가 가장 1호 메구로 센트럴 스퀘어
URL:https://usen.media
"No.1 Quality & Global"을 비전으로 내건 요리사들의 No.1 고급 미디어 『 히토 사라 』, 방일 외국인 미식가 사이트 『 SAVOR JAPAN』의 운영을 비롯한 OMO 웨딩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