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마 햄 주식회사가 2019년 5월 28일(화) 스파이럴 홀(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 5-6-23)에서 이미지 캐릭터인 여배우 츠치야 타오를 초대하여 "프리마 햄 여름 기프트 스타트 선언" PR 이벤트를 개최했다. 

프리마햄에서는 여름의 기프트 시즌에 맞추어 선물 세트를 전국에서 차례로 판매 개시하며 또 창업 88주년을 기념하여 약 20년 만에 탤런트를 기용하게 되면서 6월 17일(월)부터 배우 츠치야 타오가 출연하는 TV CM의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TV CM촬영으로 15종류의 방언에 도전한 츠치야가 사투리에 얽힌 토크를 전개하고 방언 퀴즈에 도전. 일본 전국의 고객들을 향해서, 화려하게 프리마햄 여름 기프트의 스타트 선언을 했다.

프리마햄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인 치바 나오토는 "여름 선물"에 대해서 "탤런트를 기용한 선물의 TV CM은 약 20년 만입니다. 지난해 9월부터 이미지 캐릭터로서 기용한 츠치야 타오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이상으로 여름 선물이 달아오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츠치야 타오는 새로운 TVCM의 촬영에 즈음해서 해당 지역의 방언을 맹렬하게 공부했다면서 "1번의 촬영에서 많은 방언을 사용할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 큰일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촬영 현장이 매우 따뜻했기 때문에, CM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 분위기가 "기프트"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웃는 얼굴로 촬영 당시를 되돌아 보며 뒷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이 선물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묻자 츠치다는 "지방 로케에 갈 기회가 많기 때문에, 로케를 통해서 신세를 진 분들에게 보내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이어서는 5개 지역 각각의 "고맙습니다"를 듣고 어느 지역인가를 맞히는 퀴즈에 도전한 가운데, 츠치야는 출제된 5개의 방언(아키타, 후쿠오카, 오사카, 니가타, 이와테)를 훌륭하게 전부 정답을 맞추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이와테현 출신의 치바 사장에게는 "감사 했시요~ (ありがとがんした~)"라며 이와테의 방언으로 답례를 전하는 등, 맹학습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프리마 햄의 여름 기프트를 보내고, 감사의 기분을 전합시다!"라고 호소하며 이날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프리마 햄은 여름 선물 시즌에 맞추어 6월 초순부터 인기 상품의 선물 세트를 일본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시작하며 창업 88주년을 기념하여 약 20년 만에 탤런트를 기용한 선물 TVCM를 방영한다.

창업 이후 내려온 장인 정신과 기술로 만들어 내는 장인의 상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선물 세트로서 일본산 돼지 고기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선 로스햄(350g, 500g, 슬라이스 44g), 돼지고기 구이(280g, 400g)는 2018년 DLG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DLG선 발 대회는 1887년부터 개최된 독일 농업 협회 주최의 국제 식품 품질 경기이며, 엄격한 심사 항목이 있어 금메달을 따는 것은 본고장 독일 마이스터들의 가장 큰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