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 최대급의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9 JAPAN"이 5월 17일(금)~19일(일요일) 3일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17일 KCON 2019 JAPAN×M COUNTDOWN"에 출연을 앞둔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과 하성운이 레드 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김재환

"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급의 K-Culture 컨벤션. 화려한 K-POP 콘서트를 비롯하여 드라마, 영화, 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하성운

그동안 북미,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에서 합계 82만 3000명의 관객이 KCON을 찾았으며, 일본에서는 2015년에 첫 개최한 이래 매년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6만 8000명의 관객을 동원, 일본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00명에 달했다.

일본 내에서 최대급의 K-Culture 컨벤션이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