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46의 부캡틴 모리야 아카네(21) 첫 솔로 사진집(제목 미정)이 6월 26일 쇼가쿠칸에서 발매된다.

지난해 가을 모나코에서 촬영하면서 "인생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동경의 아름다운 나라"라고 반기는 모리야 아카네의 이번 사진집은 노기자카 46등 "자카 시리즈" 솔로 사진집의 주요 촬영지로는 21개국째이다.

모리야는 모나코와 남프랑스 니스를 둘러싼 촬영을 5일간 진행하였으며, 첫 수영복 샷과 첫 도전 란제리 샷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8월 케야키자카 46의 1기생 오디션에 합격. 테니스부 출신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캐릭터로 알려진 반면 멤버 중에서도 특히 미의식이 높았고 잡지 anan에서 뷰티 관련 연재를 통하여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운데 환상적인 훈련과 당질을 제한하면서 첫 솔로 사진집 촬영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야는 "모나코의 거리풍경은, 모두 눈에 띄는 훌륭한 경치로, 그림의 세계에 섞여 들어간 것 같은 정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라고 촬영을 되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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