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의 이쿠타 에리카 사진집 『 인터미션 』(1월 22일 발매/고단샤) 공식 트위터(@erika_newyork)에서 오프 샷을 연속으로 올리는 기획이 화제다. 

이 공식 트위터는 화보 발행 부수 30 돌파를 기념한 GW 특별 기획으로 5월 4일 오후 7시부터 오프 샷 300장 연속 투고를 개시. 파커에 쇼트 팬츠 모습의 이쿠타가 침대에서 편안한 모습등을 집중적으로 투고. 5월 4일 심야 0시까지 70장이 공개됐으며 현재도 기고는 계속 중이다. 

이 일련의 투고에 팬들은 "그녀감이 위험하다" "신기획!" "트위터의 타임 라인이 완전히 잭 되었다"등등 절찬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집은 발매 첫주에 17.9만부가 팔리고, 시라이시 마이 사진집 『 여권 』(2017년 2월 6일 발매/고단샤)이 기록한 첫주 매상 10.4만부를 넘어섰으며 여성 솔로 사진집의 첫주 매상 "역대 1위"를 달성. 그 후에도 좋은 판매를 계속하여 2019년을 대표하는 1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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