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와지 섬의 자연이 만들어 내는 세계에 하나 뿐인 크래프트 맥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URA가 세계 5대 맥주 심사회의 하나인 "인터내셔널 맥주 컵 2018"에서 수상하고 아와지 섬에서 밖에 만들 수 없는 "아와지비-루" 제조 공장인 "AWAJI BREWERY"를 증설했다.

아와지 섬에 있는 맥주 공장인 "AWAJI BREWERY"에서는 갓 구운 신선도 No.1의 "아와지 비-루"를 제조, 직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장 증설을 도모함으로써 보다 선명한 맥주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보다 효율적인 대량의 맥주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일랜드제법은 아와지섬 특유의 풍부한 자연을 맥주통에 살리기 위해 소리에 착안한 자체 맥주제법으로서 아와지섬의 자연이 만드는 소리 만조의 흐름, 간조의 흐름, 보름달 밤의 밀물, 해변의 소리, 강물 들새, 산의 맑은 물소리, 폭포 소리 등 α-파도가 나는 듯한 섬의 다양한 음색, 계절에 따라 변하는 음색을 모아 그 소리를 맥주 효모 발효과정에서 들려준다.

섬의 소리를 듣고 섬의 심박을 새기고 섬의 리듬을 들으며 맥주 효모가 자라고 섬의 어머니인 바다의 리듬에 귀의하게 되며 그런 편안한 흔들림 속에서 자란, 섬만이 가능한 효모가 만들어 내는 맥주가 탄생한다.

"아와지비-루"는 아와지 섬의 유일한 크래프트 맥주로서, 1998년부터 판매를 계속하고 있으며 "섬의 시간이 키우내는 세계에 하나 뿐인 크래프트 맥주"라는 컨셉을 내걸고 신상품 "섬 라임"등 2종의 향을 포함 7종의 맥주를 전개하고 있다.

2018년엔 세계에서 3번째 역사를 가진 세계 5대 맥주 심사회의 중 하나인 "인터내셔널 맥주 컵 2018"에서 "아와지비-루 필스너"가 금상 , "와글와글 알트"가 동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이다.

◎「あわぢびーる」公式サイトURL:http://awajibrew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