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소비 매칭 서비스의 기획, 개발, 운영을 실시하는 주식회사 서베이 박스에서, 방일 외국인 전용 아소비 매칭 서비스 "WappinGuide" 서비스를 개시했다.

* Wappin Guide란?

"WappinGuide"는, 전통 문화의 계승자나, 장인의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방일 외국인 전용으로 체험을 "아소비"로서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개인이 마치 테마파크의 캐릭터처럼 자신만의 "아소비"로서, 마치 놀이기구처럼 판매함으로써 일본 어디에서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항상 테마파크처럼 웃음과 배움이 넘치는 장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상세

서비스명: WappinGuide

일본판 캐치카피: 개인의 힘으로, 일본을 통째로 테마파크로 만들자!

영어판 캐치카피-Let's leave it all to Wappin!

웹사이트:https://wappinguide.com

공식 미디어:https://tokyoninjaguide.com

◆급성장하는 인바운드 시장

2018년도의 방일 외국인 수는 약 3119만명으로 과거 최고 수치를 크게 갱신하였다. 일본 정부는 방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사업을 국가 추진 사업으로 규정하고, 관광 선진국을 지향하기 위한 수치 목표로서,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를 2020년에 4000만명, 2030년에는 6000만명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일본을 찾은 외국인들 상당수가 "일본은 사진으로 미적인 장소는 있지만 아소비 공간이 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WappinGuide는 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일 외국인에게 일본 특유의 체험(전통 문화, 예술, 놀이 등)을 일반 개인이 "어트랙션"으로 제공(판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WappinGuide는 4조 5,189억엔의 시장 규모로 예측되는 일본의 인바운드 시장에서 일본 장인과 전통 문화의 계승자 등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 채널을 만들고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WappinGuide의 개시를 뒷받침하듯 2020년에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기간 중 하루에 최대 92만명의 외국인이 도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무료 Wi-Fi 환경의 정비가, 도내에서 급속히 진행되면서 방일 외국인의 WiFi 접속율이 높아져 가는 것도 방일 외국인에 의한 WappinGuide 액세스를 용이하게 만들고 있다.

◆일본 통째로 테마파크화 구상

주식회사 서베이 박스에서 이번 베타판을 릴리스, 방일 외국인 전용의 아소비 매칭 서비스 "WappinGuide"와, 방일 외국인을 위한 닌자 미디어 "도쿄 닌자 가이드"를 이용, 개인의 힘으로 일본을 통째로 테마파크로 하는 구상 "일본 통째로 테마파크화 구상"을 내걸고 있다.

일본을 방문하기 전 외국인들에게 일본 최고의 장인기를 지닌 사람들 등을 도쿄 닌자 가이드를 통해 발신하여, 일본을 방문할 때에는 WappinGuide로 실제로 아소비를 구입하여 일본문화와 장인기의 진수를 즐기면서 배우고, 나아가 전 세계에 일본의 팬을 늘려 나간다는 구상이다.

주식회사 서베이 박스 대표@참의원 회관 "일본 통째로 테마 파크화"구상에 관한 강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C8lzngB6qw

■앞으로의 전망

현재는 베타판으로 WappinGuide 팀이 발굴한 아소비를 엄선하여 판매하며 향후는 여러가지 아소비 프로바이더들과의 제휴가 깊어가면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해나간다. 또, 올여름에는 일본 국내용 아소비 매칭 서비스 "Wappin"의 iOS판을 릴리스 예정이다.

◆운영업체

회사명: 주식회사 서베이박스

자본금:5,570,000엔

대표이사 사장 CEO 고바야시 다케노리

소재지:도쿄도 신주쿠구 니시 와세다 1가 23번 22호

설립: 2017년 8월 28일

웹사이트 https://surveybox.co.jp

사업내용: 아소비 매칭 서비스 기획·개발·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