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위해! 명예를 위해! 살인을 선택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전원사형>이 오는 5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노을이 지는 평화로운 하늘을 배경으로 한 남자를 납치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오싹한 공포를 안겨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이들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남자를 납치하게 되었는지 궁금증까지 유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가족 사업을 운영하는 카비즈카 가족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때는 잘나가는 조직이었지만 점차 가세가 기울어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힘들어진 카비즈카 가족은 원수인 요시다 가족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운다.

특히, 형 사토시와 동생 타카는 부모님 몰래 다른 계획을 세우다 뜻밖의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이야기는 점차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간다.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인 만큼 보다 리얼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원사형>은 오는 5월 7일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놉시스]

한때 잘나가는 조직이었지만 점차 가세가 기울어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힘들어진 카비즈카 가족.

어느 날, 카비즈카 가족은 원수인 요시다 가족의 집을 털 계획을 세우고 형인 사토시와 타카는 만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고 뜻밖의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는데..

 [영화정보]

제    목: 전원사형 (全員死刑)

감    독: 코바야시 유키

주    연: 마미야 쇼타로

장    르: 액션, 드라마

개    봉: 5월 7일

상영시간: 99분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예정)

수입/배급: 제인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