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개봉 확정!

원작 만화의 인기로 TV 시리즈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가 영화로 탄생되어 5월 16일 국내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인 ‘후루야 토와’가 강철 철벽 시크녀 ‘미와 미소노’의 애정을 얻기 위해 무한 고백을 하며 다가가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는 <더 블루 하츠> <고스트 스쿼드>의 이구치 노보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 TV 시리즈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에피소드를 담아내 원작보다 한 층 더 매력적인 스토리를 그려냈다.

어릴 때부터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초절정 인기남의 삶을 살아왔지만, 사실은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후루야 토와’역에는 <오늘의 키라군> <언덕길의 아폴론> <무지개빛 데이즈> 등의 풋풋한 청춘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청춘 미남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나카가와 타이시가 맡았다.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랑을 알지 못하고 모태솔로에서 벗어나기에 급급했던 그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는 파워철벽의 미소녀 ‘미와 미소노’역은 카라타 에리카가 맡았다.

그녀는 최근 개봉한 <아사코>에서 똑같은 외모를 가진 두 남자를 사랑하는 ‘아사코’역을 맡아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 부분 초청,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연기파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커피가 식기 전에>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토 켄타로’가 후루야의 죽마고우로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의 메인 포스터는 제목과 상반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무한 고백을 예고하는 후루야의 굳은 의지와 달리, 가방을 끌어안은 채 주눅 들어 있는 그의 모습과 시크하게 팔짱을 낀 채 카리스마를 풍기는 미소노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모태솔로 꽃미남이 꽃같이 아름다운 진정한 첫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틴 로맨스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시놉시스]

내가 관상용 남자라니!!!

어렸을 때부터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인생을 살아온 초절정 꽃미남 ‘후루야 토와’는 사실 모태솔로다.

그는 모태솔로 탈출을 위해 여자친구 만들기 작전을 세우고, 강철 철벽의 미소녀 ‘미와 미소노’에게 고백하지만 단번에 차이고 만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후루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미소노의 남자친구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짜내지만, 매번 무시당하기 일쑤다.

과연 그는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본정보]

제       목 :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원       제 : 覚悟はいい かそこの女子

영       제 : Lock-On Love

감       독 : 이구치 노보루

원       작 : 시이바 나나 「각오는 되었나? 거기 여자」

출       연 : 나카가와 타이시, 카라타 에리카, 이토 켄타로

장       르 : 로맨스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급 : 전체관람가

러 닝 타 임 : 96분

개       봉 : 2019년 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