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의 1기생들이 27일 『 AKB48 그룹 봄의 LIVE 훼스 in 요코하마 스타디움 』에 등장했다.

이달 21일에 열린 팀 NIII(9명) 팀 G(11명) 각각 흥행 마지막 날 공연을 가진 후에 두 팀을 해체하고 "1기생"과 "연구생"으로 다시 시작한 후 첫 스테이지이다. 

출연 멤버는 12일 알려진 그대로 1기생 17명. 옛 팀 NIII와 팀 G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선 것은 1월 19일 열린 행사 『 AKB48 그룹 리퀘스트 아워 세트 리스트 베스트 100 2019』 이후 3개월 만이다.

흰색을 기조로 한 의상을 입은 NGT48은 쏟아지는 비 속에서 니가타의 "NGT48"로 출발.

이날 솔로 무대도 가진 혼마 히나타가 "적은 시간이지만 튀어 갑시다"라고 호소하며 나카이 리카 센터의 데뷔곡 "청춘 시계", 오기노 유카 센터의 2nd 싱글 "세계는 어디까지 하늘인가?", 4th 싱글 "세계의 사람에게 "혼마 센터 3rd 싱 글"봄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를 연달아 선보였다.

혼마 히나타
카토 미나미

관객에게 맑은 미소를 보이며 퍼포먼스하는 오기노 유카와 나카이 리카의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나카이 리카
오기노 유카

라스트에서는 NGT48 최초의 오리지널 곡 센터였던 타카쿠라 모에카의 곡 소개로 "Max때 315호"로 마무리하면서 전원이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맞추어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무대를 떠났다.

타카쿠라 모에카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