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5일 방송된 히로세 스즈(20) 주연의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여름 하늘"(월~토요일 전 8시) 제22화의 평균 시청률이 22.7%였던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첫회는 22.8%로 좋은 스타트. 제14화는 23.4%, 제15화는 23.6%로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 이번에는 지난번 22.5%에서 0.2%포인트 상승하며 20%가 넘는 선을 유지하고고 있다.

태평양 전쟁에서 고아가 되어 홋카이도에서 낙농을 영위하는 시바타가에 인수된 히로인 오쿠하라 나츠(히로세)가 성장해, 도쿄에서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뛰어드는 모습을 그린다.

제4주차의 줄거리는 "여름이여, 배우가 된다". 야스키(쿠사카리 마사오)와 타케오(후지키 나오히토)의 이간질을 계기로 연극을 시작한 나츠(히로세). 막상 들어간 연극반의 연습은 매우 어려운 낙농의 양립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고문인 쿠라타 선생(에모토 타스쿠)은, 이야기의 중요한 역할을 모두에게 준다. 익숙지 않은 대사에 고심하지 않는 것에, 쿠라타는 몇번이나 계속 망출을 계속한다. 어느 날 무대미술을 도우러 온 톈요(요시자와 료)는 방에 들어가 있는 나츠를 본다. 나츠를 쫓는 쿠라타에 텐요가 대들면, 쿠라타는 생각지도 않은 것을 털어놓는다...라는 전개가 그려진다.(숫자는 관동 지구, 비디오 리서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