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태양의 서커스 창설 30주년 기념 작품 『 다이하쯔 큐리오스 』 센다이 공연의 그랜드 오프닝 세리머니가 2019년 4월 19일(금), 센다이 빅 톱에서 거행되었다.

센다이 공연 첫날이 된 19일 공연 전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공연 서포터들이 레드 카펫을 밟고 등장했으며 이어 큐리어스 일본 공연스페셜 서포터 채런 포 랜턴 (Charan Po Lantern), 후지타 니콜 (藤田ニコル)이 등장하고 레드 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샌드위치맨 (サンドウィッチマン).

후지타 니콜
샌드위치맨

스페셜 서포터들이 총출동하자 회장 안은 대환성에 휩싸였다.

스페셜 서포터들이 각각 큐리어스의 볼거리와 마음에 드는 작품 등을 소개했고, 센다이시의 요리연구가 타창 (タァちゃん)이 센다이 공연 한정 판매를 위해 개발한 <톰 쿤만>을 들고 게스트들에게 시식을 권하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무리아 요시히로 (村井嘉浩) 미야기현 지사
코오리 카즈코 (郡和子) 센다이시장

아울러 미야기현의 무라이 요시히로 현지사와 센다이시의 코오리 카즈코 시장도 등단, 센다이 공연을 향한 기대등을 이야기하며, 센다이 공연의 개막을 축하했다. 

[다이하츠 큐리어스 센다이 공연 개요]

공연 기간: 2019년 4월 19일(금)~5월 29일(수)

회장 : 센다이 빅톱 (아후토 나가마치)

오피셜 홈페이지: https://www.kurios-senda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