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CJ E&M Japan 주식회사와 한국 본사 CJ ENM 주식회사가 세계 최대급의 K-Culture 페스티벌 『 KCON 2019』를 5월 17일(금), 18일(토) 19날(일요일) 3일 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의 『 KCON 2019 JAPAN』을 시작으로 7월, 8월에 미국(NY, LA), 9월에 타이(방콕)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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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올해의 KCON 전망에 대해 발표하면서 동시에 KCON이 전세계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둔 올해 5월에 일본(마쿠하리), 7.8월에 미국(NY, LA), 9월에 타이(방콕)의 총 4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7월에 개최하는 『 KCON 2019 NY』에서는 미국의 중심지 NY의 맨해튼에 위치하는 세계적인 랜드 마크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과 '제이콥 K. 자비츠 컨벤션 센터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로 장소를 옮겨 규모를 확대한다. 

"LA의 KCON에서는 개막 개최 일수를 늘리고, 타이의 KCON에서는 컨벤션을 확대하는 등, 각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CON이 전개될 예정. 또한, 올해는 개최 지역별로 한류의 특성에 맞춰 컨벤션 프로그램의 일부를 브랜드로 만든 "KCON 스핀오프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한류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