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로는 물론, 모델, Filmmmaker, 흑백 사진가 등, 멀티한 활약을 보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사이토 타쿠미를 데뷔 전부터 계속 찍어온 사람은 세계적 사진가로 알려진 레슬리 키다. 그리고 레슬리가 촬영한 사이토의 사진들을 한권에 정리한 무크지 "사이토 다쿠미 ×LESLIE KEE SUPER 포토 매거진 『 JOURNEY』"가 4월 11일(목)에 출시된다.

둘의 만남은 1999년 시작되었으며, 배우 데뷔전 모델로서 아직 무명이던 사이토에 주목한 것이, 싱가폴에서 일본에 왔던 신출내기 사진가 레슬리 키였다. 이후 레슬리 자신의 작품 촬영이나 잡지 촬영, 사이토가 출연, 감독한 영화의 오피셜 스틸을 담당하며 이어져 왔던 두 사람의 20년간 궤적이 모두 사진을 통하여 담겨있다.

이번 작품을 위해서 특별히 찍은 최신 샷도 게재되고 있으며 그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대담도 실현. 우에토 아야, 기타가와 에리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과의 대담은 본 서적에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Barneys New York 롯폰기점에서는 포토 매거진의 출시 기념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1일까지 POP UP STORE "사이토 다쿠미 × LESLIE KEE SUPER 포토 매거진 『 JOURNEY』 & SUPERGRAPHS'를 오픈. 한정 아이템이 등장하는 것 외에 사이토 타쿠미과 레슬리 키에 의한 토크 이벤트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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