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TAKAMI HOLDINGS 주식 회사가 운영하는 모델 콘테스트 "World Supermodel Japan"의 그랑프리를 획득한 유이코가 3월 31일(일)~4월 7일(일) 피지에서 열린 세계 대회 "World Supermodel Production 2019"에서 일본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울러 심사에서 착용한 드레스도 "Best Designer"를 수상했다.

(World Supermodel Production 2019 다이제스트 무비:https://youtu.be/D520iD8swuA) 

세계 약 22개국의 톱 모델이 모이는 국제 모델 대회 "World Supermodel Production"에서는 20세 이상의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World Supermodel", 20세 미만의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Teen Supermodel"의 2부문이 있으며 총 26명의 대표자들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유이코는 일본 대표로서 "화 (和)"의 요소와 "현대"의 감성을 융합시킨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차례차례로 심사를 통과해 갔다.

이번 세계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이 드레스는 기모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모노톤을 바탕으로 일본 여성의 은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유이코는 전 세계에서 모인 많은 슈퍼 모델을 상대로 키 178㎝, 다리 길이 92㎝의 프로포션을 살리는 당당한 퍼포먼스를 통하여 회장의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World Supermodel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일본인 최초의 쾌거이다.

그랑프리 수상 코멘트 (유이코)

"설마 그랑프리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지만 매우 기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닌, 잘 안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세계에 나가면 그것을 전혀 다르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고, 1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곳에서 만남과 경험이 저에게 모델로서의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향후는 '일본인 모델'로서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여기서가 스타트라고 생각하며 방심하지 않고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まさかグランプリをいただけると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驚きましたがとても嬉しいです。

今までの人生は決して平坦な道ではなく、上手くいかないこと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しかし一歩世界に出てみるとそれを全く違う捉え方をする人達がいて、1週間という短い時間でしたが、ここでの出会いと経験が私にモデルとしての自信を持たせてくれました。今後は“日本人のモデル”として世界で活躍できるよう、ここからがスタートだと思って気を抜かずに頑張っ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

11th Annual World Supermodel Production 결과

World Supermodel 2019 (20세 이상): Japan– Yuiko

Teen World Supermodel 2019 (20세 미만): South Pacific– Chelsea

Overall Winner (종합그랑프리) Japan - Yuiko

Best Designer: Japan 

About World Supermodel Production 2019

■ 명칭: World Supermodel Production 2019

■ 기간: 2019년 3월 31일(일) ~ 4월 7일(일)

■개최장소: The Pearl South Pacific Resort (피지공화국)

■주최: The World Supermodel Production Pty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