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월 27일(수)에 발표한 최신 싱글 『 검은 양 (黒い羊) 』으로 데뷔 8작품 연속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케야키자카 46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한 라이브 "欅坂 46 3rd YEAR ANNIVERSARY LIVE"를 오사카의 페스티벌 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애니버서리 라이브는 2019년 4월 4일(목) 5일(금), 6일(토) 3일간 첫 오사카 개최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 마지막 날인 4월 6일(토)은 케야키자카 46의 첫 라이브 뷰잉도 실시하여 일본 전국의 팬들과 함께 3주년을 축하했다.

그리고 4월 말에는 케야키자카 46 2기생만으로 열리는 그룹의 전통 행사 "대접회"가 아즈마자카로 4공연 개최되며 이후 2019년 5월 9일(목) 10일(금), 11일(토)에는 欅坂 46 3rd YEAR ANNIVERSARY LIVE"의 동경 공연이 니혼 부도칸에서 개최된다. 

지금까지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독특한 세계관으로 지난 3년간을 거쳐온 케야키자카 46의 2019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