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3일에 18세 생일을 맞이한 AKB4 8팀8 야마구치현 대표인 시타오 미우가 생일 전날인 4월 2일 20시 50분부터 SHOWROOM에 등장하여 팬들과 소통, 마침 4월 3일은 팀8의 창단 5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다. 

시타오 미우는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과 '♡go back to the basics♡'라는 메시지를 담은 '탄생기념 티셔츠'를 입고 등장. '이 사진으로 '미우 피스'를 유행시키고 싶습니다."라고 한마디.

부모로부터 받았다는 생일 케이크를 갑작스럽게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해프닝으로 이날의 쇼룸 전달은 스타트. 

그전인 4월 1일에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HEY!HEY!NEO!"에 AKB48 멤버로 출연한 시타오 미우는 " 방송에 많이 비추어 졌습니다. 굉장히 기뻤어요. 그리고 많은 팬분들이 여기저기서 생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라면서 이어 "이제 잠시 후 저의 생일입니다. 3시간 후면 18살이 되네요. 지난 1년은 즐거운 일이 많았고 팬분들과 기쁜 일을 많이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상반기는 억울한 일도 많이 있었지만, 하반기에는 단번에 기쁜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이 계속 된 것도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hoto(C)Toshiki Aoyama

지금은 입장이 굉장히 좋은데요. 앞으로도 더욱더 위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좀 더 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고 싶어요. 지금 활동이 무척 즐겁습니다. 악수회에서는 여러분과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친분을 쌓고 싶습니다. 집에 당장 리얼한 선거 안내가 도착해서, 18세가 된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라며 다소 길게 17세의 추억과 18세의 리얼리티를 이야기했다.

Photo(C)Toshiki Aoyama

생일 전야의 SHOWROOM 전송에는 일본은 물론 한국,태국,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모여들었으며, 타이에서는 시타오 미우가 등장하는 전철 광고가 있다는 타이 팬들로부터의 보고에 미우도 기뻐했다. 

Photo(C)Toshiki Aoyama

시타오는 『 NO WAY MAN』 『 지와루 DAYS』에서 2작품 연속 선발에 뽑히면서 AKB48 그룹 중에서도 해외 인지도가 높아 크게 주목받고 있는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