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3월 31일 사상 최대급의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이하:TGC)"이 제작하는 "도시의 여성 뮤직 페스티벌" "TOKYO GIRLS MUSIC FES. 2019(이하:TGM)"이 카나가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라이브의 헤드라이너는  EXILE SHOKICHI.

EXILE THE SECOND의 멤버인 SHOKICHI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고 외치며 "Don"t Stop the Music"으로 쇼를 스타트. 펑키부터 디스코, 그리고 EDM과 HIP HOP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믹스한 곡들을 통해 요코하마 아레나를 순식간에 댄스 플로어로 변모시켰다.

그리고는 마치 댄스 파티 후의 여운을 맛보듯이, 발라드 송인 "너를 만나기 위해서 나는 태어났어"를 피아노를 치면서 선사한 쇼키치.

마지막 타임에 EXILE SHOKICHI는 관객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The One"을 가창하며 멋지게 이날의 쇼를 마무리했다.

[Photo(C)Toshiki Aoyama]

[개요]

『 TOKYO GIRLS MUSIC FES. 2019』

개최 일시: 3월 31일  

개장 16:00개연 17:00 종연 21:00

회장: 요코하마 아레나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코호쿠구 신요코하마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