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년 만에 경기 복귀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여성 패션 잡지 『 VOGUE』의 일본판 『 VOGUE JAPAN』 2019년 5월호(3월 28일 발매)에 등장했다.

복귀 후 처음이 되는 패션 촬영에서는, 지방시와 질 샌더스 모드를 내츄럴하게 착용했다. 5년 반 만에 『 VOGUE JAPAN』의 촬영에 대한, 전번보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사진 촬영에 응한 다카하시 선수는 "지난번에는 패션지들과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서 솔직히 여러분의 힘에 압도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최근 몇년만에 보그와 콜라보한 아이스 쇼가 몇번 있었기 때문에, "언제나 하던 식"으로 촬영하는 느낌, 즐겁고 릴렉스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촬영을 되돌아 보았다. 또, 촬영에 밀착한 메이킹 영상도 공개.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복귀까지 경위와 올 시즌의 비전 등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