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 주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다닌 영화 <양지의 그녀>가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 레전드 로맨스 영화로의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1일 개봉한 <양지의 그녀>는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중학생 때 첫사랑 ‘마오(우에노 주리)’와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고스케(마츠모토 준)’의 이야기를 그린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같이 서 있기만 해도 케미가 폭발하는 마츠모토 준과 우에노 주리, 그리고 로맨스 영화의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만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해달라는 요청도 많았던 만큼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관람객들은 “배우들, 영상미, 스토리 다 최고다…”(_pe****, 인스타그램), “비주얼과 이야기 모두 너무 예쁜 올해 감상한 멜로 영화 중에서는 가장 인상적”(영*, 왓챠) 등 고스케와 마오의 눈부신 사랑에 대한 감상부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zktx***, 메가박스), “아역 캐스팅이 정말 싱크로율이 좋았다”(05_***, 트위터) 등 배우들의 연기에도 호평을 남겼다. 여기에 “영상미가 거의 빛으로 빚어낸 수준. 완전 빛의 마술사”(jij****, 인스타그램), “색감이 너무 예뻤다. 또 보고 싶은 영화”(알****, CGV), “일본 특유의 감성적인 화면들이 로맨스 기피자인 저도 몽글몽글해지게 만들었어요~”(ayr****, 네이버)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연출에 관한 호평도 줄을 이었다. 또한 “양지의 그녀요? 정말,..진짜…너무너무….진심으로 완벽한 영화입니다ㅠㅠㅠㅠ”(nin***, 트위터), “영화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슈***, CGV), “역시나 듣던 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LA***, CGV) “봄이랑 참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에요”(쥰***, CGV),. “이 봄과 가장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gar***, 네이버) “동화 같았던 영화”(jeo****, 인스타그램) “영화관이 추웠는데 내내 따뜻했음”(jos****, 네이버) 등 <양지의 그녀>가 다가오는 봄, 필수 관람할 영화임을 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개봉 4일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하며 봄 극장가에 로맨스 바람을 불러온 영화 <양지의 그녀>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속에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 영화 정보 

제목             양지의 그녀

원제             陽だまりの彼女 (영제 : Girl In The Sunny Place)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스다 마사키

장르             햇살가득 첫봄 로맨스

러닝타임      128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수입             ㈜제이브로

배급             ㈜영화사 오원

개봉             2019년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