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30일 헤이세이(平成) 마지막 날에 "일본의 마음"을 테마로 한 "TRADITIONAL BEST"를 내놓는 EXILE ATSUSHI의 최신 비주얼과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번 작품 "TRADITIONAL BEST"는, "메이지, 다이쇼로부터 사랑받아 온 동요나 쇼와, 헤이세이의 명곡을 새로운 시대에 노래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하는 ATSUSHI의 생각 아래, "일본의 마음"이 테마.

화이트 양복을 입은 늠름한 EXILE ATSUSHI의 최신 비주얼과 벚꽃잎으로 하트를 디자인한, ATSUSHI의 사랑과 생각이 가득 찬 재킷 사진이 완성되었다.

아울러 악곡과 Music Video의 추가 수록이 결정되어 "TRADITIONAL BEST"의 전녹화 내용도 발표가 되었다.

이번 추가 수록된 것은 오키나와 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코자미 사코의 명곡 "동신 (童神)"과 ATSUSHI의 1st Album "Solo"에 수록된 "소원 (願い)". "동신"는 2014년 EXILE ATSUSHI LIVE TOUR 2014"Music" 오키나와 공연에서 공연한 곡이면서 "일본의 마음"을 테마로 한 "TRADITIONAL BEST"에도 수록하게 된다.

또 '후루사토 (ふるさと)'는 C.BECHSTEIN이라는 독일 회사의 피아노의 스트라디바리우스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명기로 레코딩을 했다고 한다.

DVD에는 "소원"의 Music Video를 추가 수록을 결정하고 전 10곡의 호화 패키지이다.

추가 수록된 "소원"는 딱 10년 전 EXILE로 일왕 즉위 이십년을 축하하는 국민 축제에서 봉축 곡을 올린 오는 차 안에서 ATSUSHI가 가사를 서술한 악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