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텔레비전 도쿄 개국 5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스페셜 야마사키 도요코 원작 "두개의 조국을 "3월 23일(토)과 3월 24일(일) 밤 9시부터 이틀 밤 연속 방송한다.

일본과 미국, 두 나라의 틈새로 가족의 정을 갈라지며 눈물의 이별을 거치면서도 미래를 믿고 격동의 시대를 당당하게 살아 낸 3세대 64년의 사랑 이야기, 일본인으로서 살 것인가, 미국인으로 살아야 하는가?

텔레비전 도쿄에서는 3월 23일(토)과 24일(일) 밤 9시 00분~11시 24분 2밤 연속 개국 55주년을 기념한 대형 프로그램으로, 텔레비전 도쿄 개국 55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스페셜 "두개의 조국"을 방송한다. 이 작품은 발행 부수 250만부 돌파 베스트 셀러인 야마사키 토요코 저 『 두개의 조국 』을 민영 방송 최초로 영상화한 것이다. 

그리고 본작은 '헤이세이 마지막 야마자키 토요코 드라마'이기도 하다. 1900년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이후까지의 미국과 일본을 무대로 역사에 휩쓸리면서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기적의 이야기를 호화 캐스팅으로 장대한 스케일로 그리고 휴먼 드라마이다.

주연은 텔레비전 도쿄 드라마 "최초" 주연이 되는 오구리 슌. 일본계 2세로 로스 앤젤레스 리틀 도쿄의 일본어 신문사 "카슈 신보" 기자인 주인공 아마하 겐지 역을 열연한다. 미국인인 동시에 일본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겐지(오구리)와 무로 츠요시가 연기하는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일본인을 버리려고 하는 찰리 타노미야. 수많은 작품에서 공동 출연을 완수해온 오구리와 무로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지하고도 미묘한 인간 관계를 연기한다.

방송을 주말에 앞두고 프로그램에서는 "두개의 조국" 호화 캐스트에 의한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GIF 영상을 차례차례 공개. 일본 최대급의 GIF 플랫폼인 "GIFMAGAZINE"에서 "두 개의 조국" 공식 채널이 오픈되어 메인 비주얼이나 등장 인물 소개 GIF를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LINE 토크 룸에서 GIF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 "지프마가"로 스페셜 컨텐츠를 전달한다.

■ GIFMAGAZINE 내 "두개의 조국" 공식 채널 URL:https://gifmagazine.net/users/81503/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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