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C to Sea 프로젝트"의 앰배서더인 STU48 극장선이 봄부터 활약할 예정인 가운데 3월 19일 "선박 국적 증서"가 발급되었다. 선박국적증서는 호적처럼 선박을 등록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문으로, 본 증서에 의해 일본 선박으로서의 각종 권리가 보장된다.

또 선박 국적 증서의 교부에 맞추어 STU48의 타키노 유미코, 후쿠다 아카리, 이마무라 미즈키가 추보쿠 교통 국장을 방문했다.

타키노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 배에는 팬은 물론 우리를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부담없이 올 수 있는 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여러분, 많이 놀러 오세요. STU48호는 이번 봄부터 히로시마 항을 모항으로 효고현에서 에히메현까지 세토우치 7현의 항구를 넘나들며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