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연예 활동 55주년을 맞은 스기 료타로우가 3/14(목) 도쿄 국립 극장에서 "연예 활동 55주년 기념 스기 료타로우 스페셜 콘서트~마음을 담아~"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데뷔 초부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재주를"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며, 텔레비전, 노래, 연극에 몰두해 온 스기 료타로우가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리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념 콘서트를 개최.

대히트 곡 "틈새 바람"을 비롯하여 최신곡이자 55주년의 마음을 담아 작사한 신곡 "사랑의 한 방울"(3월 13일 발매)도 선보이며 주야 2공연으로 3200명의 관객을 매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