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최신 싱글 "지와루 DAYS"가 첫주 126.3만장을 팔아 3월 25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3월 11일~17일)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싱글 1위 획득 수"는 "RIVER"(2009년 10월 발매)에부터 통산 & 연속 42번째이며 "여성 아티스트 역대 1위"의 "싱글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싱글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기록을 자기 갱신했다. 아울러 "역대 1위"의 "싱글 밀리언 통산 달성 작품 수"는 이번 작품으로 통산 37번째.

사시하라 리노의 AKB48 마지막 싱글은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고 회원의 마음이 전해지는 팝 튠. 뮤직 비디오에서는 애칭인 "사시코"에 연관되어, AKB48의 역대 3450벌의 의상으로 온통 장식된 세트에서 촬영. 또 안무에는 "사랑하는 포춘 쿠키"등 사스 하라가 지금까지 센터를 지낸 곡의 모습을 콜라쥬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사스 하라는 "『 지와루 DAYS』가 주간 1위를 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여러가지 추억들이 있지만 마지막으로 또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졸업하고도 꼭 AKB48그룹을 잘 부탁 드립니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사스 하라는 4월 10일 HKT48로 마지막 싱글을 발매. 이어 4월 28일에는 『 사시하라 리노 졸업 콘서트 』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5월 28일에는 『 사시하라 리노 대감사제 』를 후쿠오카 마린 메시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