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마츠자카 도리가 사극 첫 주연을 맡아 화제인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5월 17일 금요일, 전국 공개)의 주제가가 MISIA의 "LOVED"로 결정되면서 이곡을 사용한 최신 본예고 영상도 첫 공개되었다.

최신곡 아이노카타치 feat. HIDE(GReeN)가 대박을 터뜨리며 지난해 말 '제6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가창상' 수상 및 '제69회 NHK 홍백가합전' 출전으로, 새로운 화제를 부른 MISIA가, 본작의 주제가를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주제가로 기용된 악곡은, MISIA 최신 앨범에 수록된 "LOVED". 작사 작곡은 아티스트 요네쿠라 리키(美倉利紀)가 담당한다.

아울러 주제가가 삽입된 최신본 예고 영상에서는, "당신을 좋아하게 되어 좋았다" "각각 지금 살아간다"라고 하는 스트레이트한 가사가, 본작의 이와네(마츠자카 토리)와 나오(요시네 교코)의 각각을 생각하면서도 슬픈 이별을 결단해 버리는 절절한 사랑 씬과 링크 하고 있어, 한층 더 극중 애절한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MISIA 코멘트>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의 영화화. 그 영화의 엔딩으로 흐르는 노래로서 이 노래를 선택해 주셔서 대단히 기쁩니다.

재빨리 작품을 보았지만, 마츠자카 토리가 연기하는 이와네의 부드럽고 상냥한 눈빛 속에 그늘지는 슬픔에 애절하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LOVED"는 "연애"를 하고 "실연"하고 "사랑"만을 마음에 남긴 사람의 노래입니다.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불렀습니다.

지금부터 영화를 보시는 여러분은 반드시, 마츠자카 토리가 연기하는 이와네, 또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슬픔이나 애틋함, 사랑, 그리고 미친 소망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노래로 이 멋진 영화의 세계관을 전해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꼭 영화관에 가서 보세요."

<MISIAコメント>

多くの方に愛されている この作品の映画化。その映画のエンディングで流れる歌として、この歌を選んでいただき大変嬉しいです。

いち早く作品を観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松坂桃李さん演じる磐音の柔らかで優しい眼差しの奥に陰る悲しみが切なく涙がこぼれました。

「LOVED」は「恋愛」をし「失恋」をし「愛」だけを心に残した人の歌です。その心を伝えられるよう大切に大切に歌いました。

これから映画をご覧になる皆さんはきっと、松坂桃李さん演じる磐音、またこの物語に登場する人々の悲しみや切なさ、愛、そして狂おしい願いのようなものを感じられると思います。その時歌で、この素晴らしい映画の世界観を伝えるお手伝いを出来ていたら幸いです。

是非映画館に足を運び、ご覧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