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요네즈 켄시의 "灰色と青(+스다 마사키)"의 뮤직 비디오가 3월 9일(토) 6시 51분에 YouTube 재생 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켄시의 1억 재생 돌파 작품은 일본 최초 MV 3억을 넘어섰던 Lemon을 비롯해 피스사인 LOSER 아이네크라이네 타상불꽃에 이어 여섯 번째 작품이 됐다.

"회색과 파랑 (하이이로토아오)"은 게스트 보컬에 스다 마사키 (菅田将暉)를 맞이한 곡으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 어른이 되어, 스쳐 지나가는 날들 속에서 떨어져 있어도 기적적으로 겹치는 순간을 그린 작품.

2017년 11월 1일 발매한 앨범 "BOOTLEG"에 수록되고 있으며 이 앨범은 작년 제60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했다.

또 2018년 3월 14일 릴리스 싱글 "Lemon"의 영상반에는, MV의 수록과 스다 마사키와의 부도칸에서의 라이브 영상이 수록되고 있다.

요네즈 켄시의 뮤직비디오 인기는 작품 하나하나가 엄청나, 닉네임 명의를 합해 33편, 총재생수는 18억 이상을 자랑한다. 또한 YouTube 공식 채널 등록자는 338만명을 돌파했다.

요네즈 켄시는 현재 첫 아레나 투어 "요네즈 켄시 219 TOUR / 척추가 오팔이 될 무렵"을 개최중이며, 3월 10일(일), 11일(월)에 치바 마쿠하리 멧세로 일본 내 투어 파이널을 맞이한다. 그 후, 자신의 첫 해외 공연을 상하이 타이베이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