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카츠지 료(32)와 작년 7월말에 결혼해, 동9월에 임신중이라고 발표한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27)가, 첫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했다고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했다.

남편인 카츠지 료는 "지난번에, 무사하게 남자 아이가 태어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모자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전하면서 "지금부터, 저희 부부가 소중히 키워가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 마지막에는 "아내에게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수고했어요"라고 맺었다.

이에 카츠지 료의 인스타에는 "축하합니다" "가족 3명 행복하게!!!!" "아..축하합니다"등 팬들의 축복 코멘트들이 계속 도착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작년 7월 30일에 사무소를 통해서 서면으로 결혼을 발표, 9월 15일에 임신을 보고. 11월에 도내에서 행해진 이벤트에서 료는 "성별과 이름은 아직 비밀"이라고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