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와루 DAYS"는 3월 13일에 발매되는 AKB48의 통산 55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작년 12월에 AKB48 그룹의 졸업을 발표하고, 본작이 라스트 싱글이 되는 사시하라 리노(HKT48)가 센터를 맡아 이별의 슬픔이나 외로움, 그리고 새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메세지송으로 완성되어 있다.

MV는 리노의 애칭 "사코"와 관련하여, AKB48의 역대 의상 "3450착"이 벽이나 마루 일면에 장식된 방에서 멤버가 춤추는 압권의 영상 그리고 댄스에는 "사랑의 포춘쿠키" "할로윈 나이트" "LOVE TRIP" "# 좋아한다" 등 사시하라 리노가 센터를 맡았던 곡들의 안무가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있다.

리노는 완성한 MV에 대해 "AKB48의 싱글곡으로서는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만, 이 "지와루 DAYS"의 MV를 가장 좋아합니다. 감독, 스탭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리운 기분이 되는 의상이 많이 장식되어 있어, 팬들 및 동료들과 흥겨워할 작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또, "지와루 DAYS"의 아트워크에서는, 타워 레코드 "NO MUSIC, NO LIFE"의 캠페인 포스터나 아무로 나미에, SPEED의 재킷 사진등으로 알려진 사진가 히라마지가 참여했다.

*사시하라 리노 코멘트

(MV를 본 후의 감상은) 불가사의한 기분입니다. "아, 졸업하는구나"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멤버 모두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모두가 제대로 찍혔네요.

촬영 기간은 쭉 즐거웠지만, 사실 몸이 안좋았는데 살이 꽤 빠져서 오히려 다행이었어요 (웃음)

그리운 기분이 드는 의상이 많이 장식되어 있어, 팬들 및 동료들과 흥겨워지는 작품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hoto:©You, Be Cool!/KING RECORDS / AKS

指原莉乃 コメント

(MVを観ての感想は)不思議な気持ちです。「あ、卒業するんだな」って気持ちになりました。

ここ最近のMVがダンスに寄せた作品が多かったので、久しぶりにメンバーみんなの顔が認識できて嬉しかったです、みんながしっかり映ってましたね、今作。

AKB48のシングル曲としては最後の作品になりましたが、この「ジワるDAYS」のMVがいちばん好きです。監督、スタッフの皆さんに感謝しています。

撮影期間はずっと楽しかったんですけど、実は体調不良明けで、けっこう痩せてたんでラッキーでした(笑)

懐かしい気持ちになる衣装がたくさん飾ってあって、ファン仲間と盛り上がれる作品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