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밴드인 Crossfaith(크로스페이스)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3월 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갖는다.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출연 등, Crossfaith는 지금까지 한국을 세 차례 방문하였으나 단독공연을 하기는 처음이며 공연은 지난해 8월 앨범 "EX_MACHINA"의 발매 기념으로 시작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공연기획사 측에서는 한국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Crossfaith는 기획사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