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2019년 1월 1일 새해 첫날 NMB48을 졸업 후 처음으로 롱 헤어를 대담하게 자르고 숏 커트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던 야마모토 사야카가 4월 17일(수)에 자신의 첫 싱글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레코드 회사를 유니버설 뮤직으로 이적(레이블은 유니버설 시그마)하며 이것을 기념해, 야마모토 사야카와 유니버설 뮤직의 로고가 함께 담긴 이적 발표용 아티스트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st Single의 타이틀은 "イチリンソウ".

야마모토 사야카가 작사 및 작곡을 하였으며 편곡과 프로듀스는 카메다 세이지가 담당. 이번부터 야마모토 사야카 본인이 녹음해서 기타도 담당하고 있다.

만남과 헤어짐으로 불안감이 많아지는 봄이라는 계절에 다가서는 미디엄 넘버로 완성되고 있다.

CD는 모두 3가지 형태가 준비되어 "FC한정반"은 CD와 DVD와 2019년 솔로투어 "I"m ready" 첫날의 사이타마 공연의 라이브 포토북이 부속되며, 야마모토 사야카 오피셜 팬클럽 "SYC" 회원만이 "UNIVERSAL MUSIC STORE"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초회 한정반'에는 CD와 DVD가 부속되어 있고 '통상반' CD에는 커플링이 한곡 더 수록되어 있으며  그 외의 특전도 결정되는대로 발표된다고 한다.

야마모토 사야카 는 이후 2월부터 6월에 걸쳐 라이브하우스로부터 Zepp까지 전국 23개 도시 26회 공연, 약 2만 6천명을 동원할 예정인 '야마모토 사야카' 2019년 솔로투어 'I'm ready'를 개최. 기타 이미 'TSUTAROCK FES.2019'와 'METROPOLITAN ROCK FESTIVAL 2019' 출연도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