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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lassics 리뷰] 삿포로 교향악단 (札幌交響楽団) 도쿄 연주회 (지휘: Marthian Bamert)

[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월 30일, 삿포로 교향악단의 도쿄 공연을 감상했다.

지휘자는 스위스 베테랑 지휘자이자 삿포로 교향악단 수석 지휘자인 마티아스 바멜트. 삿포로 교향악단의 도쿄공연으로 첫선을 보이는 자리였다.

전반은 모차르트의 세레나드 제6번(세레나타 노투르나),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4번, 후반은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

홋카이도 출신으로 파리를 본거지로 하는 피아니스트 오카다 카나는, 즉흥성이 풍부한 솔로를 선보였으며 후반의 브람스의 교향곡 제2번은, 중후하고 강고하며 실로 오소독스한 해석이면서, 제4악장에서의 높이는 역시 베테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능숙함이 있었다.

삿포로 교향악단은 최근 라드밀 엘리슈카, 막스 폰마, 그리고 마티아스 바멜트와 유럽의 오래된 클래식 해석의 진수를 전하는 베테랑 지휘자들에게 활약의 장을 내어 주고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의 옛 클래식 해석의 전도자와 웅장하고 투명한 사운드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일으킬지 계속해서 본 교향악단에 주목하고 싶도록 만든다.

[Photo(c)青柳聡 Satoshi Aoyagi]

Sapporo Symphony Orchestra in Tokyo 2019

Jan 30, 2019 Suntory Hall

Marthian Bamert, Chief Conductor

Kana Okada, piano

Wolfgang Amadeus Mozart

Serenade No.6 for orchestra

Ludwig van Beethoven

Piano Concert No.4

Jahannes Brahms

Symphony No.2

1月30日、札幌交響楽団東京公演を聴いた。指揮者はスイス人ベテラン指揮者で札幌交響楽団首席指揮者のマティアス・バーメルト。札幌交響楽団東京公演では初登場となる。

前半は、モーツァルトの「セレナード第6番《セレナータ・ノットゥルナ》」、ベートーヴェンの「ピアノ協奏曲第4番」、後半はブラームスの「交響曲第2番」。

北海道出身でパリを本拠地とするピアニストの岡田奏は、即興性に富み堂々としたソロを披露した。後半のブラームスの交響曲第二番は、重厚で強固。実にオーソドックスな解釈ながら、第四楽章での高まり方はさすがベテランと唸らせる上手さがあった。

札幌交響楽団は、近年、ラドミル・エリシュカ、マックス・ポンマー、そしてマティアス・バーメルトとヨーロッパの古き良きクラシック解釈の神髄を伝えるベテラン指揮者たちに活躍の場を与えているが、非常に有意義なことに相違ない。

ヨーロッパの古き良きクラシック解釈の伝道者と、雄大で透明感がある札響サウンドが、どのようなケミストリーを起こすか、引き続き動向に注目したい。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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